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Visit Count 증가 축하쏭!

사랑하고 친애하는 지인들이

싸이트를 널리 널리 홍보해주신 관계로

하루 방문객 IP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무신사 식구들도 감사드립니다.(GJT)

땡큐 쎄쎄 아리가토 그랏찌에 그라시아스!




싸이트에 너무 자전거 이야기만 나와서

아름다운 노래 한곡


간지할아버지가 처음에 노래를 부르던
Santa Monica 3rd street은

제가 매일 학교갈때 지나가던 그 길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pista.co.kr 자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PEACE!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Lunetten 입고 살짝 지연 안내



세계 픽시 붐으로 인해 외주받는 부품의 공급이

조금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Lunetten Entrada 림과 Negro Miche Crank가

지연되고있어서 입고가 지연됩니다.

특히 Miche 크랭크는 Fuji x Obey 픽시에서 사용된 후

인기폭발이라 공장을 풀가동하고있지만

밀어드는 주문에 어쩔수가 없다고 하네요.


느긋한 루네텐 사장은 09년도 시즌 모델이니 기다리라고 하니

저도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아직 샵에 자전거, 파츠가 없는 관계로
자전거 올때까지 아지트로 운영됩니다.
공구는 갖추어져있으니 오셔서 마음대로 쓰세요.



좀 늦어졌으니 테스트중이였던
루네텐 보급형 Entrada 샘플 모델의

아름다운 용접부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빛이 프레임에 반사되면 왜곡되 보이므로

샘플은 항상 맷블랙임을 참고하시고,

완성품은 보라, 아이보리, 빨강, 오렌지로 들어옵니다.


80만원대 보급형 픽시에서 나올수 없는

용접의 콸리티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거기에 이탈리아제 미케체인, 미케코그, 미케 락링까지 포함입니다.

루네텐 파츠의 모든 볼트는 전부 dachromate 가공이 되어있습니다.


루네텐은 수입에이전시나 타 유통망을 안거치고

DICE에서 직수입하기 때문에 가격이 정직합니다.





환율이 1600원을 넘지않는 한 가격 변동은 없습니다.

언젠간 내려가지 않겠습니까?


PEACE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shop 인테리어 끝물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합니다.
봄이오면 앉아서 광합성을 할 테라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 죽치고 있으면
바로 앞 기획사의 서인영을 볼수있습니다.


내부 공사가 한창이네요



나무바닥을 깔고
건물주 3000Lee 명품 엠티비도

샵은 홍대와 합정역과 한강의 꼭지점인데
동네 분위기는 다이칸야마와 비슷하고 조용합니다

한강 절두산 진입로에서 50미터나 됩니다.
엠투에서 자전거로 3분~5분정도~



다이가 들어오며 인테리어가 막바지에 들어갔습니다.
다이는 DJ 부스로 만들었습니다.
턴테이블조작중인 닥터오지



빼놀수 없는 music sic sic
다이가 협소해 lp나 cdj는 나중에~

간판도 얼쑤~!
사진 왜이래.

완성기념 축배!
느긋느긋 한달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아직 루네텐과 실베스트리니가 막바지 생산중이라
자전거가 없습니다.
한방에 터트립니다.
12월1일날부터
자전거가 있던 없던 샵을 지킵니다.
공구는 정도는 갖추어져있으니 심심하면 놀러오세요~!
위치는 12월1일날 블로그에 터트리겠습니다.



PEACE!
샵 오픈도 안했는데 매일 놀러와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땡큐 그라시아스 아리가토 쎄쎄!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루네텐 커스텀 프레임!





부에노스 다이스!




블로그를 유심히 관찰하신 분들은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오늘은 Lunetten 커스텀 프레임에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루네텐 커스텀모델은 Reynolds 와 Columbus tubing을 기본으로 제작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olumbus를 좋아하지만...ㅋㅋㅋ I love columbus!!!!!!!!!!!!)





Reynolds 531, 753, 525, 725, 631, 835, 953 튜빙과


Columbus XCR, Sprit, Life, Zona 튜빙에서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피스타분들은 크로몰리 크로몰리 하시는데 Reynolds나 Columbus


크로몰리가 아니면 콸리티와 마무리가 떨어지는 그냥 쇠파이프입니다.


크로몰리는 단순한 "쇠"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튜빙을 고르시면 그다음에는 Color를 고릅니다



팬텀 칼라북이나 RAL 칼라북에서 고르시면 OK.




그 후 원하시는 다양한 Lug 북에서 Lug를 고르신후






원하는 패턴을 정하셔도 되지만 단가가 올라갑니다.


저는 무광 모자이크 밀리터리 패턴이 좋아요!









그후 원하는 사이즈와 스타일을 정하면 루네텐 커스텀프레임셋이 완료됩니다.



돌격프레임, 휜 프레임에 원하는 글이나 라이더의 이름도 페인팅 가능!





참고로 루네텐 커스텀프레임은 루네텐 커스텀 프레임 공장에서


벤츠자동차에 쓰이는 듀퐁페인트에 완벽한 열처리를 한 후, 수입됩니다.



일반 자동차 도색 열처리와는 달리, 도색후 오븐에서 굽는 완벽한 열처리를 합니다.





하지만 콜라브 & 홍보등 상업적 목적의 커스텀 프레임은 사양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DICE샵 오픈후 방문해주세요~





PEACE!

2008년 11월 9일 일요일

FFWD










Lunetten Moster 2009년 기본휠로 장착되는 FFWD DISK 휠입니다.






뒤에 살짝 lunetten entrada의 모습도 보이네요.






홀란드 수제휠의 자존심을 지키는 높은 콸리티.












PS. 저도 자전거 탑니다.



sk8



백업시디를 뒤지다 나온 100만년전 사진..

다시 타고싶은 욕망이 타오른다.

다음주부터 시작!@

Triumph




장담하는데 HipHop은 21세기에서 멈췄다.

21세기로 넘어오면서 몇몇 아티스트를 빼면 Pop성향이 짙어진거 같다.

만식이 천지에..


상업성에 묻혀버려 아쉬울뿐.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Silvestrini









요즘 Lunetten에 집중하느라 Silvestrini Milano에 소홀했네요.
Silvestrini는 1904년에 설립된 어떻게 보면 미련할 정도로
전통을 중시하는 회사입니다.


샾에는 컴퓨터도 없고 팩스 하나밖에 없으니 말 다했조.

밀라노 한 지역에서 100년넘게 자전거만 만들어오던
로컬회사입니다만 요즘 일본바이어들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1930년대부터 Tour De France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최고의 대열에 오른후 근대화 기류를 탄 비앙키와는 달리

클래식을 고집하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피살당하신 Versace오너 Gianni Versace 씨도

Silvestrini가 Dei와 손잡고 만든 Silvestrini Dei imperiale 를 집안에 전시하였다고

Silvestrini 설립자의 손자의 조카 Franco씨가 귀뜸.

11월말에 Silvestrini의

Silvestrini Dei Imperiale모델과

Silvestrini Pista , Silvestirni Cilo 모델이 들어옵니다.


기대하세요.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CUZ & EFX










섹시스타 이효리가 핑클1집 활동을 할때


같이 스켑을 타던 Gold Step 금보 Crew의 CUZEFX!
금보는 현재 YG ENTERTAINMENT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며
Pista Pisto를 기획하는 근배님도 cuzefx 크루라 하네요



하이 여러분


루네텐 장 사장으로부터 긴급 request가 들어왔습니다.


로고의 netherlands를 Holland 로 바꾸는게 좋겠다고 Holland 로 교체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Nehterlands와 Holland는 같은나라이니 헤깔리지 마시길~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인테리어

DICE 샵 인테리어가 막바지에 들어갔습니다.

테라스는 끝났고 이제 바닥과 조명만~!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Lunetten 사장 영감님

Lunetten Jan 사장의 자택에 초대받아서 갔다왔습니다.
Jan 사장은 네덜랜드와 홍콩과 홍콩옆 Shenzhen,
세군데 Branch Offices를 오가며 생활하고 계십니다.
HongKong Branch에서 일이 다 끝난 후,
Shenzhen 자택에 초대받았습니다.
집 차고에 붙여논 피스타들의 꿈,
콜럼부스.

차고에 굴러다니는 캄파 피스타 휠과
15대 정도의 초고가 자전거들이 막 굴러다녔습니다.




Jan 사장 바로 앞집 주인은 자동차 수집광.

식사를하며 Lunetten 어떻게 키워나가야할지
진지한 상담 후 레스트랑 앞에서 una foto! 찰칵.

선물로 캄파놀로 2009년 카탈로그를 받았습니다.

오더 많이 하라는 압박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