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7일 토요일

이효리



또 앨범을 대박낸 이효리씨가 Lunetten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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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밀라노의 피스타



밀라노에는 픽시가 많지만 쌩쌩 지나가서 사진도 못찍고 힘들어할때 나타난 구세주. 이태리에서도 픽시가 붐이라고 자랑하던 간지짱 federico씨.

스웨덴


스웨덴에서 한국 영화의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올드보이 이후 한국영화 매니아도 늘고 한국 필름 페스티발도 하네요.

스웨덴




















북유럽 자전거 에이전시 자동차광 Patrick씨가 카트 서킷에 데려가줬어요.


20바퀴 돌기 시합에서 2바퀴 반 차이로 지고 말았지만 스릴 만점.

파주나 용인에서 타는 잔디깎이 엔진 카트와 다르게 실제 경주에 쓰이는 카트라네요













Silvestrini




1904년에 설립된 자전거 공방 Silvestrini.
De rosa, Bianki나 Colnago같이 대량판매보다는 100년 넘게 이탈리아 밀라노 한곳에서 자신이 가야할 길을 꾸준히 지켜온 Silvestrini.




현재 사장은 설립자의 손자의 조카이다.
중년 코스프레가 먹혔는지 미팅이 성사!


한국에서의 독점판매권을 얻어낸 후 신뢰의 악수.

Silvestrini





100년전 럭셔리 자전거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만들어온 역사의 모델이라네요.

와이어 브레이크가 아닌 실린더 브레이크 와이어부터 체인커버 하나하나가 이태리 장인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유럽






유럽은 무조건 클래식 자전거밖에 안타더군요.

일본에도 클래식 자전거를 많이타는데 일본은 항상 유럽문화를 흡수해서 그런가봅니다. 클래식이 80%에 가끔씩 보이는 간지 픽시. 하지만 눈뜨고 봐도 안보이는 테크토닉. 테크토닉은 어딜가도 안보이니 구준엽선생님과 춘자 선생님은 헛물켰네요.